[대학소식]마산대 외국인유학생들 '창동 라면축제' 참여 등
![[대학소식]마산대 외국인유학생들 '창동 라면축제' 참여 등](https://img1.newsis.com/2025/11/07/NISI20251107_0001987170_web.jpg?rnd=20251107152317)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25 창원 창동 라면축제'에 공식 초청돼 몽골식 불고기 라면과 베트남 다낭식 볶음면을 대표 메뉴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창동 라면축제는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와 연계해 창동통합상가상인회·창동축제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창원특례시가 후원한다.
마산대 유학생팀은 '외국 라면존' 부스에서 지역 수산물인 홍합·미더덕·오만디·아구와 글로벌 레시피를 접목해 ‘지역-대학-시장’ 상생 모델을 구현한다.
현장에서는 미니 쿠킹쇼(1일 2회), 선착순 시식, 한·영·베트남어 레시피 카드 배포 등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알레르기 성분(해산물·땅콩·글루텐) 안내와 친환경 분리 배출도 병행한다.
◇마산대, 경남소재 바이오산업 협의체 구성 참여
![[대학소식]마산대 외국인유학생들 '창동 라면축제' 참여 등](https://img1.newsis.com/2025/11/07/NISI20251107_0001987196_web.jpg?rnd=20251107153430)
마산대학교 지산학협력센터는 지난 6일 오후 경상남도 RISE센터와 '경남소재 바이오산업 협의체 구성' 행사를 열고, 바이오 관련 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 관계자들과 네트워킹, 정보 공유, 협력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개회사, 협의체 구성 추진 배경 설명, 석식 네트워킹, 추진 계획 협의, 단체사진 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최은희 지산학협력센터장은 "마산대는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RISE형 산학협력 대학"이라며 "앞으로도 바이오 분야에서 기업이 실제 필요로 하는 인력과 기술이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산학협력 허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마산대는 향후 협의체를 중심으로 정기 모임, 공동사업 발굴 등을 확대해 경남 바이오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실질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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