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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경부고속도로 터널서 3중 추돌사고…1명 심정지

등록 2025.11.10 15:06:04수정 2025.11.10 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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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경부고속도로 터널서 3중 추돌사고…1명 심정지


[영동=뉴시스] 서주영 기자 = 10일 낮 12시31분께 충북 영동군 심천면의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옥천4터널 내부에서 A(60대)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앞서가던 24t 화물차와 옆차선의 승용차를 잇따라 추돌했다.

이어 터널 좌측 벽을 들이받은 뒤 멈춰섰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국도로공사는 현재 차선 1개를 통제한 뒤 사고 수습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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