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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서 산불 잇따라…인명 피해 없어

등록 2025.11.10 15:54:56수정 2025.11.10 15: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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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10일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산불 현장 (사진= 산림청 제공) 2025.1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10일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산불 현장 (사진= 산림청 제공) 2025.11.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10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0분께 진천군 초평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당국은 헬기 3대 등 장비 7대와 인력 33명을 투입해 50분 만에 큰불을 잡았다.

같은 날 낮 12시32분께 괴산군 칠성면의 야산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10대를 비롯한 장비 33대와 인력 104명을 동원해 1시간40여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잔불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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