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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남동구, 50세 이상 1인 가구 맞춤형 복지 지원 등

등록 2025.11.11 11: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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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구청 제공

인천남동구청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해 추진한 ‘50세 이상 1인 가구 전수조사’와 관련해 후속 재조사를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전수조사(4만8836가구) 당시 부재나 결번 등으로 확인하지 못한 5542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8~10월 재조사를 벌였다.

 구는 이번 조사를 통해 총 155가구에 대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 및 민간 복지자원을 연계·지원했다.

◇남동구, 산하 유관기관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특별교육

인천시 남동구는 산하 10개 유관기관 기관장 및 고위직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인천남동구청 제공

인천남동구청 제공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과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이다.

특히 성희롱과 성폭력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처 방안과 기관장 및 고위직 관리자들의 책무와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내용을 다뤘다. 

◇남동구, 만수중앙감리교회 아동 가구 난방지원 후원금 기탁

인천시 남동구는 만수중앙감리교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1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인천남동구청 제공

인천남동구청 제공

성금은 만수중앙감리교회 신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을 함께 모아 마련됐다.

 구는 전달받은 성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어려운 형편에 있는 아동 가구의 겨울철 난방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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