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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로컬푸드·사회적경제' 축제…38개 판매·체험부스

등록 2025.11.11 15: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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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연대 가치 실현…경제활성화 도모

[대전=뉴시스] 유성 로컬푸드&사회적경제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대전 유성구 제공) 2025.1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성 로컬푸드&사회적경제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대전 유성구 제공) 2025.11.1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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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5일 유림공원 동편 잔디광장에서 '로컬푸드&사회적경제 페스티벌'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유성구생산자협의회·유성구사회적경제협의회와 협업해 '유성의 가치를 맛보다'를 주제로 건강한 먹거리를 확산하고 상생·연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로컬푸드 직거래장터에선 유성에서 생산된 농산물·가공 식품 판매 부스와 자녀를 위한 먹거리 교육 프로그램 등 21개 판매·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사회적경제 한마당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 판매 등 17개 부스가 마련된다.

수공예 플리마켓, 김장 체험, 스탬프 투어, 레일 기차, 음악 공연, 버블쇼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로컬푸드와 사회적경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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