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우광훈 감독 다큐 '직지루트' 전국 개봉
![[제주=뉴시스] 제주 출신 우광훈 감독의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 '직지루트; 테라 인코그니타' 포스터. (사진=아우라픽처스 제공) 2025.1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13/NISI20251113_0001992220_web.jpg?rnd=20251113143955)
[제주=뉴시스] 제주 출신 우광훈 감독의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 '직지루트; 테라 인코그니타' 포스터. (사진=아우라픽처스 제공) 2025.11.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 출신 우광훈 감독의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 '직지루트; 테라 인코그니타'가 지난 12일 전국 20개 상영관에서 개봉했다.
직지루트는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을 다룬 다큐멘터리 '직지코드(2017)'의 후속작이다.
전작은 구텐베르크의 서양 최초 금속활자 발명이 고려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는 가설을 제시한다.
하지만 학계에서는 '고려 왕에게 쓴 교황의 편지'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다고 지적했고, 이번 작품을 통해서는 이를 반박하기 위한 여정을 담았다.
제작진은 교황청이 있던 아비뇽의 역사학자와 로마 역사학자와 접촉해 자료조사를 수행하고 로마, 바티칸, 루체른, 스트라스부르, 안트베르펜, 하를렘 등 유럽 도시와 중앙아시아 사마르칸트 등지를 거쳐 팔만대장경이 있는 합천 해인사까지 조사를 이어간다.
우광훈 감독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발명이라는 금속활자 분야에서 고려와 유럽의 연관성을 추적하다 보면 동서양 교류가 있었던 놀라운 증거들을 발견하게 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