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남구, 1인 취약 240가구에 방한조끼 전달 등

[대구=뉴시스] 대구 남구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1인 취약계층 240가구를 대상으로 경량 방한 조끼를 전달했다. (사진=대구 남구 제공) 2025.11.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남구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1인 취약계층 240가구를 대상으로 경량 방한 조끼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업은 남구 위기가구전문사례지원단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위기가구전문사례관리단은 지역 복지행정 경험이 풍부한 퇴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전문관으로 현장 중심의 사례관리단이다.

지원단은 방한 조끼를 단순히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난방 상태·주거환경·생활 불편 사항 등을 세밀히 점검했다.

[대구=뉴시스] 대구 달서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달서시장에서 '전통시장 화재 예방 캠페인 및 관서장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대구 달서소방서 제공) 2025.11.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달서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 예방 캠페인

대구 달서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달서시장에서 '전통시장 화재 예방 캠페인 및 관서장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소방공무원과 달서119시민봉사단, 의용소방대원, 상인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시민안전봉사단이 준비한 소화기전달식을 시작으로 불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과 상인회 중심 화재 예방 실천 관서장 간담회 등 전개했다.

주요 활동 내용은 ▲시민안전봉사단 소화기 전달식 ▲불조심 환경 조성 캠페인 ▲상인회장 등 시장관계자 화기 취급 주의 안전관리 당부 ▲무인운영점포에 대한 화재 예방 지도 등 난방용품 안전 사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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