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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변호사회, '변호인 조력권 강화' 간담회

등록 2025.11.18 16: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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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경기북부경찰청은 18일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와 경찰 조사 과정에서의 변호인 조력권 및 협조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 2025.11.18 photo@newsis.com

[의정부=뉴시스] 경기북부경찰청은 18일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와 경찰 조사 과정에서의 변호인 조력권 및 협조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 2025.11.18 [email protected]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와 경찰 조사 과정에서의 변호인 조력권 및 협조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북부경찰청 수사과장 등 수사지휘부 9명과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회장을 비롯한 변호사 7명 등 총 16명이 참여했다.

양 기관은 선임된 변호인의 사건정보 접근성 강화와 변호사의 법률상담 등 공익활동 확대, 변호사회가 참여하는 사법경찰평가제 도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정원균 경기북부경찰청 수사과장은 "변호인 조력권은 국민 권익 보호를 위한 핵심 가치로 현장에서도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향후 정례적으로 간담회를 통해 관련 제도의 개선 등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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