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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복단지 '노화연구소, AI 바이오 영재학교' 본격 설립

등록 2025.11.19 14: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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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이용계획 변경…연구소·학교 부지 확정

충북 청주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위치도. (사진=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 청주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위치도. (사진=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가 청주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내 국립노화연구소와 AI 바이오 영재학교 설립에 속도를 낸다.

도는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의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하는 개발 실시계획이 지난 17일 승인됐다고 19일 밝혔다.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 682-2, 682-3 부지를 연구시설 용지에서 복합 용지로, 연제리 657은 연구시설 용지에서 학교시설 용지로 변경한다.

복합 용지 변경 부지에는 국립노화연구소 건립을 추진한다. 미국 보스턴 켄달스퀘어와 같이 연구시설과 기숙사, 창업 입주 공간, 상업·편의시설을 포함한 복합공간을 조성해 기업·기관간 네트워킹 구심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학교시설 용지 변경 부지에는 AI 바이오 영재학교가 들어선다. 오송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글로벌 R&D 임상연구병원과 함께 K-바이오스퀘어 조성 사업의 핵심 동력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도와 국립보건연구원은 국회 심사 중인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국립노화연구소 설립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 3억원을 반영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K-바이오스퀘어의 마중물이 될 KAIST 오송첨단재생의공학관 조성(8억원)과 AI 바이오 영재학교 설립 예산(147억원) 역시 지역 인재 육성과 과학영재 교육 기반 마련이라는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오송 첨복단지는 국책기관과 기업, 대학, 병원 연구자들이 자유롭게 협업하는 교류 중심 혁신 생태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 부처 등과 협의해 사업 추진을 위한 사후 조치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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