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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리평화재단, 인권·평화 백일장 수상작 10편 시상

등록 2025.11.21 13: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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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리평화재단 정구도(가운데) 이사장과 수상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노근리평화재단 정구도(가운데) 이사장과 수상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이병찬 기자 = 사단법인 노근리평화재단은 제22회 노근리 인권·평화 백일장 수상작 10편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백일장에서는 전국에서 응모한 186편이 경합했다. 재단은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가렸다.

대상은 운문 '젖은 옷소매'를 출품한 박장흥씨가, 우수상은 산문 '당신은 노근리를 아시나요'의 임경희씨가 각각 받았다.

재단 정구도 이사장은 "노근리 사건을 나열한 예년의 구태의연한 작품에 비해 올해는 문체도 세련되고 작품의 주제도 노근리 정신의 핵심에 닿아있는 작품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노근리 민간인 학살 사건은 1950년 7월25~29일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경부선철로 일대(서울기점 225㎞ 지점)에서 일어났다.   

미국 1기병사단 7기병연대 예하부대가 피난민들을 철교 위로 모은 뒤 일제 사격을 가해 수백명이 숨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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