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내년도 예산 1조9452억원 편성…8.1%↑
일반회계 1조 6468억원, 특별회계 2984억원 편성…시민 삶 안정에 역점
![[진주=뉴시스]진주시청 전경.(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06/NISI20250206_0001764177_web.jpg?rnd=20250206110245)
[진주=뉴시스]진주시청 전경.(사진=뉴시스 DB)[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1일 시의회에 올해 본예산보다 1471억원(8.18%)이 증가한 1조 9452억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618억원이 증가한 1조6468억원이며, 특별회계가 146억원이 감소한 2984억원이다. 분야별 예산액은 사회복지가 6808억원으로 가장 많고 이어 지역개발, 환경, 농림, 교통, 문화·관광, 산업·기업, 일반행정 등 순으로 편성됐다.
경제 분야로 미래항공기체 AAV 실증센터를 내년 4월까지 완공하고, 우주환경시험시설과 위성 안테나인 지상국을 내년부터 구축한다.
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온 청년허브하우스, 청년머뭄센터, JAR어울림센터, 상상리메이크센터, 글로컬콘텐츠캠퍼스, 어울림센터 등 도시재생사업 주요 거점시설을 대다수 완공하고, 제2바이오 특화 농공단지는 내년 7월 지정고시,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는 8월 투자심사 통과를 목표로 추진에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문화 분야로는 올 12월에 남강변 다목적 문화센터를 착공하고, 남성당교육관을 개관한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에 내년 70억원을 투입해 대표 문화콘텐츠를 육성해나갈 예정이며, 오목내에는 유등 빛담소를 조성해 진주 유등 탄생의 전주기를 관광 테마로 엮어나간다.
이밖에도 망경공원 및 전통문화체험관 조성, 진주성 해자 복원, 촉석루의 국가지정 문화유산 승격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 아시아 이스포츠대회와 8월 대통령배 펜싱선수권대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과 명석지구 체육시설은 내년 하반기 실시설계를 마치는 대로 착공할 계획이다.
출산·보육 정책 추진에도 더욱 박차를 가한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과 결혼·임신·출산축하금 등 예산을 증액 편성하고, 아동수당 지원 대상도 9세 미만 아동까지로 확대한다.
노인, 청년 등 계층별 복지 정책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의료요양 돌봄통합지원사업을 내년 처음으로 시행하고, 어르신 일자리사업은 역대 최대인 7,300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살기 좋고, 활기찬 농촌을 만들기 위해 현재 42개교에 식재료를 공급 중인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공급 대상을 관내 전체 97개교로 확대해 농민 소득 증진과 안전한 먹거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농업인 수당 또한 대폭 인상해 1인 농가는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2인 농가는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확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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