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용산 아이파크몰에 메가스토어·스탠다드 동시 개점
무신사 최초 복합몰 형태 구축…개점 초 할인 행사·이벤트
![[서울=뉴시스] 무신사가 오는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 '무신사 메가스토어'와 '무신사 스탠다드'를 동시에 개점한다고 2일 밝혔다. 무신사 메가스토어 용산과 무신사 스탠다드 아이파크몰 용산점의 개점으로 무신사 스토어와 무신사 스탠다드가 한 공간에 구성된 무신사 최초의 복합몰 형태가 구축된다. 이는 현재 무신사 매장 중 국내 최대 규모로 모두 1000평가량 규모로 조성된다. 사진은 무신사 메가스토어와 무신사 스탠다드 로고. (사진=무신사 제공) 2025.12.0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2/NISI20251202_0002007570_web.jpg?rnd=20251202085812)
[서울=뉴시스] 무신사가 오는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 '무신사 메가스토어'와 '무신사 스탠다드'를 동시에 개점한다고 2일 밝혔다. 무신사 메가스토어 용산과 무신사 스탠다드 아이파크몰 용산점의 개점으로 무신사 스토어와 무신사 스탠다드가 한 공간에 구성된 무신사 최초의 복합몰 형태가 구축된다. 이는 현재 무신사 매장 중 국내 최대 규모로 모두 1000평가량 규모로 조성된다. 사진은 무신사 메가스토어와 무신사 스탠다드 로고. (사진=무신사 제공) 2025.12.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무신사가 오는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용산에 무신사 메가스토어와 무신사 스탠다드를 동시에 개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점으로 무신사는 무신사 스토어와 무신사 스탠다드를 한 공간에 구성한 최초의 복합몰 형태 메가스토어를 선보인다. 두 매장 모두 현재 무신사 매장 중 국내 최대 규모로 약 1000평 규모로 조성된다.
무신사는 용산 상권이 보유한 광범위한 고객 층을 고려해 첫 메가스토어 출점지로 용산을 선정했다.
용산이 수도권과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인 만큼 직장인·가족 단위 방문객·2030세대·외국인 관광객 등이 고르게 찾는 도심형 상권이라는 판단에서다.
무신사 메가스토어 용산은 무신사가 전개하는 큐레이션 콘셉트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무신사 걸즈 ▲무신사 백&캡클럽 ▲무신사 영 등을 한 공간에서 소개하며 200여 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매장에 마련된 팝업존에서는 매달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한다.
개점일인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는 헬로 용산, 헬로 플레이어 팝업을 열고 야구·축구·스키 등 인기 스포츠의 팀별 공식 유니폼을 선보인다.
무신사 스탠다드 아이파크몰 용산점은 ▲맨즈 ▲우먼즈 ▲키즈 ▲뷰티 ▲홈 ▲스포츠 등 일상복부터 시즌 아이템까지 한 자리에서 소개한다.
무신사는 오프라인에서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제공하는 브랜드 구성과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외국인 고객을 위한 4개국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 메가스토어 용산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확장된 무신사의 큐레이션을 집약적으로 선보이는 공간으로 무신사가 선사하는 오프라인 경험의 완전체"라며 "용산을 K패션을 경험하는 핵심 거점으로 만들고 입점 브랜드와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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