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2025 경영대학원 피트니스 MBA 경영 콘퍼런스' 성료
120여 명 참여
실질적 경영전략 제시
![[서울=뉴시스] 상명대 '2025 경영대학원 피트니스 MBA 경영 콘퍼런스'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상명대 제공) 2025.1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2/NISI20251202_0002008193_web.jpg?rnd=20251202153032)
[서울=뉴시스] 상명대 '2025 경영대학원 피트니스 MBA 경영 콘퍼런스'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상명대 제공) 2025.12.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상명대 피트니스 MBA 원우회가 주관한 이번 콘퍼런스에는 전국의 피트니스 기업 대표, 헬스클럽 센터장, 트레이너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장기 경기침체와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 중심의 산업 재편이 가속화되는 환경 속에서 업계가 대응해야 할 실질적 경영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즉시 활용 가능한 AI·데이터 기반 운영 전략, 인력 관리 체계, 4대 보험 전환기 대응, 수익 구조 재정립 등 핵심 이슈들이 실제 사례와 함께 공유됐다.
1부 세션에서는 ▲황봉남 더원헬스케어솔루션 대표(MBA 3기)의 'AI 데이터를 활용한 피트니스 수익 증대' ▲김수미 ㈜메이드라이프랩 대표(MBA 11기)의 'AI가 바꾸는 피트니스 넥스트(NEXT)' 등 발표가 진행됐다.
2부 세션에서는 변면섭 M스피닝 대표(MBA 3기)가 '태도가 문화를 만들고, 문화가 브랜드를 만든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더해 홍지영 세무법인 더봄 대표와 김문정 노무법인 돋움 대표는 4대보험 전환기 대응, 프리랜서 고용 구조의 한계, 세무·노무 리스크 관리 방안 등을 소개했다.
행사에는 ▲블랙브라이어 ▲프레스포인트 ▲원탑바이오 ▲세무법인 더봄 ▲이노디짐 ▲OLIHOLA ▲아로마무드 ▲장인약과 ▲유기농마루 ▲노르드 등 협찬·후원사가 함께했다.
최경근 경영대학원 피트니스 MBA 교수는 "현장 적용이 가능한 경영 역량과 최신 산업 트렌드를 결합한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피트니스 경영인의 최고의 배움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명대 경영대학원 피트니스 MBA는 2026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추가 모집하며, 오는 3일부터 15일까지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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