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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템테이션 오브 오이스터' 등 제철 해산물 선보여

등록 2025.12.03 09: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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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해산물을 고급스러운 호텔 공간에서"

[서울=뉴시스] 내추럴 8 스파이 파티룸에서 겨울철 해산물을 활용해 선보이는 '템테이션 오브 오이스터'가 보이고 있다. (사진=서울드래곤시티 제공) 2025.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내추럴 8 스파이 파티룸에서 겨울철 해산물을 활용해 선보이는 '템테이션 오브 오이스터'가 보이고 있다. (사진=서울드래곤시티 제공) 2025.12.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서울 용산구에서 아코르 그룹 4개 호텔을 운영하는 서울드래곤시티는 굴을 비롯해 다양한 제철 해산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내추럴 8 스파이 파티룸에서는 '템테이션 오브 오이스터' 프로모션(2인 기준 9만9000원)을 진행한다. 굴과 함께 슬라이스 레몬, 발사믹 펄, 다양한 소스 등이 제공된다. 관자 요리와 함께 화이트 와인이나 위스키 온더록스를 페어링할 수 있다.

스카이킹덤 31층에 있는 멀티플렉스 펍 '킹스 베케이션'은 연말까지 씨푸드 스테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홍가리비, 새우 등을 퐁뒤와 함께 즐기는 '퐁뒤&씨푸드(2인 기준 9만9000원)'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와인 3종과 해산물을 함께 먹는 '씨푸드 해피아워(1인 기준 7만5000원)'를 오후 5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운영한다. 샐러드, 샤퀴테리, 해산물 찜, 촙스테이크, 문어 다리 구이 등 메뉴와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해 주는 해산물 짬뽕도 즐길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겨울철에 가장 맛이 좋은 굴과 가리비 등 제철 해산물을 고급스러운 호텔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제철에만 누릴 수 있는 풍미와 신선함을 가장 맛있는 순간에 경험할 수 있게 앞으로도 계절별 미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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