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월드컵경기장, K리그 최상위 잔디 품질…'그린 스타디움' 선정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설관리공단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2025년 3차 그린 스타디움' 평가에서 전주월드컵경기장이 강원, 서울과 함께 K리그1 우수 경기장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전주시설공단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3/NISI20251203_0002008955_web.jpg?rnd=20251203113528)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설관리공단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2025년 3차 그린 스타디움' 평가에서 전주월드컵경기장이 강원, 서울과 함께 K리그1 우수 경기장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전주시설공단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시설관리공단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2025년 3차 그린 스타디움' 평가에서 전주월드컵경기장이 강원, 서울과 함께 K리그1 우수 경기장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전주월드컵경기장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 점수 2위를 기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매년 3차례 K리그 경기 감독관(50%)과 선수단(50%)의 평가 점수를 합산해 그린 스타디움을 선정한다.
잔디 발육 상태와 평탄도, 라인, 배수 등 12개 K리그 구장의 잔디 품질과 경기력 지원 환경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그린 스타디움은 K리그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적의 그라운드 상태를 유지한 경기장 관리 주체에 주어지는 명예다.
공단은 올 한해 잔디 예지 주기 조정, 장비 백래핑 강화, 생장조정제 및 미생물제재 활용 등 친환경 관리 기법을 적용해 잔디 품질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 같은 개선 노력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한 '2025 K리그 아카데미 지자체 과정'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공단은 12개 구장을 대표해 그라운드 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한 바 있다.
전북현대모터스FC와의 협력도 강화했다. 양 기관은 일본 J리그 구단을 방문해 음영구역 인공 채광, 하이브리드 잔디 운용 등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해 전주월드컵경기장 그린스타디움 조성 방향을 구체화했다.
공단은 IoT 기반 온·습도 관리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경기장 운영 안정성과 잔디 품질을 향상하는 등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 2년 연속 우승 도전을 적극 지원한다는 게 공단의 계획이다.
이연상 이사장은 "그린스타디움 선정은 전주월드컵경기장이 국내 최고 수준의 경기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노력한 직원들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그라운드 관리로 선수와 시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경기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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