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부울경, 수원서 경남 청정임산물 특판행사

4~7일 ‘수원 메가쇼 시즌2’

[창원=뉴시스]산림조합 부울경지역본부, 경남 청정임산물 특판행사. (사진=산림조합 부울경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주호)는 4~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수원 메가쇼 시즌2’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에서 생산되는 청정임산물을 수도권 소비자와 직거래행사를 통하여 임산물 판매망 확충 및 임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경상남도와 산림조합중앙회 지원을 받아 홍보판매부스 10개를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홍보·판매 품목은 밤·산양삼·표고버섯·명이나물 등 경남 대표 임산물 50여 종이며, 생산자-소비자 간 직접 거래로 진행되어 도내에서 생산된 청정임산물을 시중가 대비 2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산림조합은 행사장에서 임산물 블랙프라이데이행사를 개최하여 각종 임산물 시음과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1+1행사, 임산물 홍보물품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조합에서는 도내 청정임산물의 소비층을 전국으로 확대하고자 매년 수도권에서 봄·가을 경남 청정임산물 특판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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