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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만취 승용차, 표지판 충돌 후 식당 돌진…인명 피해 없어

등록 2025.12.07 13:13:55수정 2025.12.07 13: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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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7일 오전 부산 기장군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교통표지판을 들이받은 뒤 식당으로 돌진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2025.1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7일 오전 부산 기장군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교통표지판을 들이받은 뒤 식당으로 돌진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2025.12.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7일 오전 5시55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교통표지판을 들이받은 뒤 식당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승용차 운전자 A(60대)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으로 확인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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