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파워업 챌린지 시상식 개최…에너지 AX·DX 혁신 주도
에너지ICT 개방형 혁신 생태계 확대 모색
![[세종=뉴시스]한전KDN은 지난 11일 본사에서 'KDN 파워업 챌린지 2025(오픈 이노베이션)' 시상식을 열고 전력에너지 산업의 미래 혁신을 이끌 새로운 기술과 사업 아이디어에 대해 개인·기관 부분을 나눠 시상했다.(사진=한전KDN 제공)](https://img1.newsis.com/2025/12/12/NISI20251212_0002017080_web.jpg?rnd=20251212144702)
[세종=뉴시스]한전KDN은 지난 11일 본사에서 'KDN 파워업 챌린지 2025(오픈 이노베이션)' 시상식을 열고 전력에너지 산업의 미래 혁신을 이끌 새로운 기술과 사업 아이디어에 대해 개인·기관 부분을 나눠 시상했다.(사진=한전KDN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전KDN은 지난 11일 본사에서 'KDN 파워업 챌린지 2025(오픈 이노베이션)' 시상식을 열고 전력에너지 산업의 미래 혁신을 이끌 새로운 기술과 사업 아이디어에 대해 개인·기관 부분을 나눠 시상했다고 12일 밝혔다.
KDN 파워업 챌린지 2025는 최신 IT기술과 신사업 아이디어를 외부로부터 발굴하고, 중소기업·학교 등 외부 개방형 협력을 통해 상생·혁신·사회적 가치 실현 및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개인부문 수상작은 '증강형 소프트웨어 자재 명세서(Software Bill of Materials) 기반 제어시스템 보안기술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아이디어로 공모한 전남대학교 김준석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소형모듈원자로(SMR)에 AI 멀티 에이전트 기술로 운영 효율화 기술을 제안한 전남대학교 김가경 학생과 AI 기반의 디지털 트윈을 통해 정전구역을 신재생에너지로 자동복구를 제안한 영남대학교 김다경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기업부문은 ▲파워업 우수기술상 ▲성공 비즈니스상으로 나눠 시상했다.
기업부문 파워업 우수기술상은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적용한 안전 규정과 비디오 언어모델(VML)을 적용한 현장 영상에 대한 AI기술 융합으로 안전사고 예방'의 기술력을 선보인 '위시'가 받았다.
성공 비즈니스상은 생성형 AI를 통한 탐색 정보와 외부 지식 데이터베이스에서 메타정보를 접목하는 RAG라는 증강 검색 기술'을 선보인 '포네트'에게 돌아갔다.
박상형 사장은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된 사업 제안들에 담긴 현실적인 사업 방향을 분석하고 최신 기술을 통한 완성도 제고로 실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나주=뉴시스] 나주혁신도시에 들어선 한전KDN 신사옥 전경.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11/23/NISI20221123_0001136997_web.jpg?rnd=20221123173114)
[나주=뉴시스] 나주혁신도시에 들어선 한전KDN 신사옥 전경.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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