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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문화상 수상자 7개 부문·7명 선정…19일 시상식

등록 2025.12.18 09: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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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2025년 제주도 문화상 수상자.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예술 부문 김현숙(한국미술협회제주도지회 회원), 교육 부문 김계담(전 서귀포문화학교 교장), 언론·출판 부문 고홍철(제주언론인클럽 회장), 체육 부문 오선홍(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부회장), 1차산업 부문 고봉주(제주시농업협동조합장), 국내 재외도민 부문 허능필(재외제주특별자치도민회총연합회·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 명예회장), 국외 재외도민 부문 이한진(전 재미뉴욕제주도민회 회장). (사진=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2025년 제주도 문화상 수상자.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예술 부문 김현숙(한국미술협회제주도지회 회원), 교육 부문 김계담(전 서귀포문화학교 교장), 언론·출판 부문 고홍철(제주언론인클럽 회장), 체육 부문 오선홍(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부회장), 1차산업 부문 고봉주(제주시농업협동조합장), 국내 재외도민 부문 허능필(재외제주특별자치도민회총연합회·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 명예회장), 국외 재외도민 부문 이한진(전 재미뉴욕제주도민회 회장). (사진=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향토문화 발전에 공적이 뚜렷한 7명을 '2025년 제주도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문화상 수상자는 ▲예술 부문 김현숙(한국미술협회제주도지회 회원) ▲교육 부문 김계담(전 서귀포문화학교 교장) ▲언론·출판 부문 고홍철(제주언론인클럽 회장) ▲체육 부문 오선홍(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부회장) ▲1차산업 부문 고봉주(제주시농업협동조합장) ▲국내 재외도민 부문 허능필(재외제주특별자치도민회총연합회·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 명예회장) ▲국외 재외도민 부문 이한진(전 재미뉴욕제주도민회 회장) 등 7명이다.

제주도 문화상은 1962년 제정돼 올해로 64회째를 맞았으며 지난해까지 개인 288명과 단체 6곳 등 총 294명이 수상자로 선정돼 제주 문화 발전을 이끌어왔다.

올해 문화상 후보자 접수는 9월26일부터 11월5일까지 진행됐으며 9개 부문 중 7개 부문에서 총 10명의 후보자가 접수됐다.

분야별 전문가 35명으로 구성된 7개 분과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선정한 뒤 전체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최종 의결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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