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듀오 '오선과 한음', 원년 멤버로 38년 만에 신곡
![[서울=뉴시스] 오선과 한음. (사진 = 뮤지션 측 제공) 2025.12.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1/NISI20251221_0002023918_web.jpg?rnd=20251221210310)
[서울=뉴시스] 오선과 한음. (사진 = 뮤지션 측 제공) 2025.12.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오선과 한음은 김선민, 정태철 원년 멤버로 데뷔 40년을 기념하는 신곡 '외로웠다' 음원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랑, 이별에 관한 추억과 그리움을 독백처럼 노래한 곡이다. 오선과 한음의 담담한 목소리에 객원으로 참여한 정재훈의 힘 있는 보컬과 록적인 기타 연주가 어우러졌다.
팀명 '오선과 한음'은 '오선지의 한음'이란 뜻이다. 데뷔 후 멤버 사정 때문에 혼자 꾸려 갈 수 없었던 김선민은 팀 활동을 중단하고 작곡 등 프로듀서와 드라마 음악감독으로 입지를 쌓았다.
김선민은 프로젝트 그룹 '마로니에'를 통해 '칵테일사랑'을 히트시켰다. 페이지, 하동균, 정엽을 비롯해 드라마 다모, 구가의서, 태양의여자, 쌈 마이웨이 등 음악감독으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조항조의 곡 '후'를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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