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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러브(XLOV), 데뷔 1주년 기념 내달 팬콘…단숨 '매진'

등록 2025.12.21 21: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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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7일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

[서울=뉴시스] 엑스러브(XLOV). (사진 = ㈜라이브커넥션 제공) 2025.12.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엑스러브(XLOV). (사진 = ㈜라이브커넥션 제공) 2025.12.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젠더리스를 표방하는 그룹 '엑스러브(XLOV)'가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 한다.

21일 소속사 257엔터테인먼트와 콘서트 기획사 ㈜라이브커넥션에 따르면, 엑스러브는 오는 2026년 1월7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데뷔 1주년 기념 팬 콘서트 '퍼스트 러브(FIRST LOVE)'를 연다.

이번 공연은 엑스러브의 첫 번째 팬 콘서트이자, 데뷔일과 같은 날 열리는 무대다.

라이브커넥션은 "이번 공연은 시작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전하는 엑스러브의 진심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공연이다. 엑스러브는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한층 활발하고 진솔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팬 콘서트에서는 데뷔곡 '암마비(I'mma Be)',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리즈(Rizz)'를 비롯해 엑스러브의 성장 서사를 담은 다양한 무대들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라이브 무대와 스페셜 스테이지가 더해진다.

티켓은 예매 오픈 1분 만에 매진됐다.

엑스러브는 우무티, 루이, 현, 하루로 구성됐다. K-팝 남성 아이돌 최초로 젠더리스를 지향한다. 유럽을 중심으로 해외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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