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시설공단, 크리스마스 '울산대공원 키즈테마파크 매직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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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울산대공원 키즈테마파크에서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특별 매직쇼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키즈테마파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소품과 장식으로 꾸며졌다.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키즈테마파크는 오전 9시 30분, 오후 1시 10분, 오후 3시 40분 3회차로 운영된다. 매직쇼는 1회차와 2회차에서 진행된다. 풍선아트, 가족사진 촬영, 페이스페인팅은 전 회차에서 이뤄진다.

◇울산 고운중학교, 학생 주도 북카페 운영 수익금 기탁

울주군 고운중학교(교장 신미옥)는 22일 학생들이 북카페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 152만2500원을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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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는 동아리 학생들이 중심이 돼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는 학생 참여형 공간이다. 학생은 물론 교직원, 학부모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학생들은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통해 바리스타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뒤 그 배움을 북카페 운영에 적용하고 있다. 커피와 음료 제작과 서비스, 운영 관리 전반에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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