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논산 부적면 단독주택서 불…1시간20분 만에 진화

등록 2025.12.22 10:11: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논산=뉴시스] 22일 오전 5시43분께 충남 논산시 부적면 덕평리 단독주택서 불이 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논산소방서 제공) 2025.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 22일 오전 5시43분께 충남 논산시 부적면 덕평리 단독주택서 불이 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논산소방서 제공) 2025.12.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22일 오전 5시43분께 충남 논산시 부적면 덕평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20분 만에 진화됐다.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주민이 화재 현장을 지나다 "주택에서 화염이 목격된다. 화재가 난 것 같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22대와 대원 등 51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7시3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주택과 내부 집기류 등이 모두 탔다.

소방 관계자는 "집 내부에 있던 할머니(79)는 대원들이 구조했다. 다행히 의식·활력 모두 양호한 상태"라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