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6곳 인증 획득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5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 심사에서 교내 6개 연구실이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전북대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22/NISI20251222_0002024479_web.jpg?rnd=20251222125729)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5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 심사에서 교내 6개 연구실이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전북대 제공) [email protected]
인증을 받은 연구실은 수처리공학실험실, 양자빔연성물질 연구실, 펄프제지공학 실험실, 대형풍동실험센터, 화합물반도체 연구실, 농업환경독성학 실험실 등이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연구실 안전관리 체계와 교육·훈련, 장비 및 시설 관리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연구실을 선정하는 제도다.
전북대는 안전보건관리부를 중심으로 정기 점검과 맞춤형 안전교육, 시설 투자 등을 통해 연구실 안전관리 고도화에 힘써왔다.
또 연구실의 자발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과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열고, 연구실 운영 매뉴얼을 간소화·직관적으로 만들어 연구자들이 안전 수칙을 쉽게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성과로 국내 대학 가운데 인증 연구실 수 기준 상위권을 기록하며 안전관리 우수대학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고 설명했다.
양오봉 총장은 "연구실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내년에는 더 많은 연구실이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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