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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400가구 아동·청소년 '크리스마스 꾸러미' 전달

등록 2025.12.22 14:50:36수정 2025.12.22 15: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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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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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은 연말연시를 맞아 22일 중구 본사에서 울산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친환경에너지가 선물하는 따뜻한 동행' 크리스마스 꾸러미를 전달했다.

크리스마스 꾸러미는 즉석조리 식품(밀키트)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동서발전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해 의미를 더했다.

울산 강북교육지원청 및 다함께돌봄센터를 통해 아동·청소년 400가구에 전한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추운 겨울 아이들이 희망과 응원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올해 1억 원 상당 지역화폐를 취약계층에 지원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정례화를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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