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으로 언어 능력 상실" 7년 간 250억 날린 스타배우
![[베버리힐즈=AP/뉴시스] 샤론 스톤](https://img1.newsis.com/2025/01/06/NISI20250106_0000009462_web.jpg?rnd=20251223214555)
[베버리힐즈=AP/뉴시스] 샤론 스톤
23일 방송된 채널A 건강 예능 '몸신의 탄생'에 스톤이 지난 2001년 뇌종중으로 갑자기 쓰러진 뒤 이야기가 공개됐다.
스톤은 병원에서 9일간 사투를 벌인 끝에 살아났다. 다만 후유증으로 언어 능력, 시각, 후각 등이 사라졌다. 건강을 회복하는데 걸린 시간은 무려 7년. 그 사이 그녀가 잃은 돈은 약 250억 원이었다.
스톤은 지난해 7월 연예 매체 '더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와 인터뷰에서 뇌졸중 투병 당시를 돌아봤다.
![[서울=뉴시스] '몸신의 탄생'. (사진 = 채널A 제공) 2025.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3/NISI20251223_0002026230_web.jpg?rnd=20251223214407)
[서울=뉴시스] '몸신의 탄생'. (사진 = 채널A 제공) 2025.12.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하지만 불굴의 의지로 그녀는 회복했다. 다만 스톤의 주변 모두는 그녀가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의 재산이 다른 사람들의 명의가 된 이유다.
스톤은 이미 벌어진 일은 잊고 현재에 충실해 살았고 다시 명예, 부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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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몸신의 탄생'. (사진 = 채널A 제공) 2025.12.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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