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흐리고 오후까지 가끔 비…낮 최고 16도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절기상 동지이자 전국적으로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모자와 방한용품을 걸치고 출근하고 있다. 2025.12.22.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수요일인 24일 제주는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20㎜이다.

하늘은 흐리겠고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2도(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평년 11~13도)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에서 1~2.5m로 높게 일 것으로 분석됐다. 밤부터 남쪽 먼 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