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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의류 창고 화재, 2시간만에 큰 불길 잡아(종합2보)

등록 2025.12.24 11: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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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화재 현장. (사진=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12.24 photo@newsis.com

[양주=뉴시스] 화재 현장. (사진=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12.24 [email protected]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24일 오전 8시42분께 양주시 은현면의 한 의류 보관 창고에서 불이나 약 2시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공장 2개동이 불에 탔다.

직원 3명이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창고 내부에 가연물 다량 적재돼 있고 인접 건물과 야산으로 불이 번질 우려가 있어 소방당국은 오전 9시28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 장비 24대와 인원 65명이 동원됐으며, 오전 10시45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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