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새해 첫날 盧 참배·文 예방…"李정부 성공 위해 지방선거 승리"(종합)
신년인사회에서 "개혁작업 마무리하고 선거 임해야"
현충원·김대중 묘역 참배…이어 봉하·평산마을 찾아
"노무현·李정부 성공·지방선거 승리의 꿈 이어갈 것"
"文, 한반도 평화 문제 풀어나가는 데 역할 해주시라"
![[김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1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당 지도부가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를 하고 있다. 2026.01.01. c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1/NISI20260101_0021112046_web.jpg?rnd=20260101132009)
[김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1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당 지도부가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를 하고 있다. 2026.01.01. [email protected]
[서울·김해·양산=뉴시스] 이창환 한재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과 고(故)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잇달아 예방했다.
정 대표는 내란 극복과 사법 개혁 마무리, 지방선거 승리를 피력했다.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비상 체제로 당을 운영하겠다는 계획과 함께 2차 종합 특검과 통일교·신천지 특검 문제를 조속히 마무리하겠다는 다짐도 내놨다.
먼저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올해는 내란 극복, 사법 개혁 등 우리 앞에 주어진 역사적 개혁 작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민생 개혁과 국민 삶의 질을 높이려는 희망을 안고 6·3 지방선거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2차 종합 특검, 통일교 특검 등 국민 여러분께서 바라는 정의롭고 민주적인 국가의 꿈을 이루고 국민들의 삶과 행복을 위해서 함께 같이 뛰자"며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지방선거 승리(하고), 원팀·원보이스로 당·정·청이 혼연일체 합심단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정 대표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과 김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잇달아 참배했다.
이어 경남 김해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방명록에 '노무현의 꿈을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정 대표는 참배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2026년 병오년에는 노무현의 꿈, 이재명 정부 성공의 꿈, 지방선거 승리의 꿈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 "노무현 대통령께서 바랐던 특권과 반칙 없는 사회, 민주주의가 강물처럼 넘쳐흐르는 사회, 전쟁 없는 한반도 평화의 길, 풀뿌리 민주주의가 흔들리지 않고 착근하는 지방분권 국토 균형 발전의 꿈을 민주당이 이어가겠다. 불광불급의 자세로 올 한 해 열심히 뛰겠다"고 했다.
지방선거 승리 복안과 관련해선 "당원이 주인인 정당 권리당원이 전면적으로 공천 경선에 참여하는 당원 주권 시대가 첫 번째 조건이라고 생각하고, 공천 잡음 없는 공천 혁명으로 선거 혁명을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6월 3일 지방선거 승리 비상 체제로 당을 운영하고 조속히 종합 특검,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국민·민생 속으로 달려 나가겠다"고 보탰다.
정 대표는 노 전 대통령 부인 권 여사를 예방해 "'노사모' 출신 첫 당대표로서 노 전 대통령님의 정치 철학을 잊지 않고 이어가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아울러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방문해 문 전 대통령 내외를 예방했다.
정 대표는 이 자리에서 "민주주의 발전의 토대 위에서 경제가 발전하는 것이고, 발전된 경제 위에서 민주주의도 튼튼히 뿌리내릴 수 있다"며 "전임 대통령으로서 여러 경험 등을 잘 살려 꽉 막힌 한반도 평화 문제를 풀어나가는 데 큰 가르침(을 주시고)과 역할을 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했다.
한편 정 대표의 이날 일정에는 서삼석·황명선·박지원 최고위원과 한정애 정책위의장, 조승래 사무총장, 박수현 수석대변인, 임호선 수석사무부총장, 이해식 전략기획위원장, 김영환 정무실장, 한민수 비서실장, 박지혜 대변인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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