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천안시, 4년간 400여 스타트업 지원…창업도시 급부상

등록 2026.01.05 09:42: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천안=뉴시스] 천안시청 전경. 2025.1.9 photo@newsis.com (사진=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천안시청 전경. 2025.1.9 [email protected] (사진=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천안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업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2022년부터 4년간 미래 유니콘 기업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400여개의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고 1170여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시는 5년간 500개 스타트업, 10년 이내 2개 유니콘 기업 육성을 목표로 지역 내 창업 지원기관과 협업해 지역 스타트업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 촉진에 매진하고 있다.

그 결과 고용창출 1030여명,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 선정 72건, 민간투자사 유치 14개사 등의 성과를 거두며 창업 생태계 기반을 다졌다.

시는 투자유치 연계, 제품 설명회 개최, 실증 지원, 지역 중견기업과의 협력 등을 지원하고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C-STAR Awards, C-STAR 인사이트 투어(Insight Tour) 등을 실시해 창업가, 투자사, 지원기관이 참여하는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열린 '2025 천안 C-STAR Awards'에는 300여명의 창업·투자사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천안 창업 생태계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전국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IR 경진대회에서는 301개 스타트업 중 하이퍼비주얼에이아이 등 4개의 혁신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천안의 창업 저력을 증명했다.

글로벌 진출 지원도 본격화했다. 창업진흥원과 연계해 K-스타트업관 내에 천안시 통합관을 마련하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BIBAN 박람회에 스타트업 20개 사가 참여해 810여 건의 상담과 총 3700억 원 규모의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인프라와 지원을 확충해 스타트업 육성과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