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수 적합도, 양성빈·최훈식…오차범위 내 접전[신년여론조사]
양성빈 39.4% vs 최훈식 35.4%…4.0%p 차이

장수군수 적합도 조사결과 *재판매 및 DB 금지
[장수=뉴시스]최정규 기자 =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5개월 정도 앞두고 실시한 전북 장수군수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양성빈 전 전북도의원과 최훈식 현 장수군수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전북취재본부와 전북도민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해 12월29~30일 이틀간 장수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차기 장수군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양성빈 전 도의원이 39.4%로 35.4%를 기록한 최훈식 현 군수와 4.0%p 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뒤이어 장영수 전 장수군수 16.9%, 박용근 현 전북도의원 4.2%, 김갑수 전 국회 정책연구위원 2.2% 순으로 파악됐다.
그 외 인물 0.8%, 없다 0.6%, 잘모름 0.6% 등이다.

왼쪽부터 양성빈, 최훈식,, 장영수, 박용근 김갑수 *재판매 및 DB 금지
권역별로는 1권역(장수읍·산서면·번암면)에서는 최훈식 현 군수가 36.9%, 양성빈 전 도의원이 31.7%, 장영수 전 군수가 21.4%, 박용근 현 도의원이 6.1%, 김갑수 전 연구위원 2.2%를 보였다.
2권역(장계면·천천면·계남면·계북면)에서는 양성빈 전 도의원이 48.1%로 33.7%를 보인 최훈식 현 군수를 앞섰다. 뒤이어 장영수 전 군수가 11.9%, 박용근 전 도의원 2.1%, 김갑수 전 연구위원 2.1%였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를 묻는 조사에서도 양성빈 전 도의원이 41.3%로 38.0%를 기록한 최훈식 현 군수와 3.3%p 차이의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그 외 인물 13.7%, 없다 3.7%, 잘모름 3.3%였다.
권역별로는 1권역에서 최훈식 현 군수가 40.6%로 34.9%를 받은 양성빈 전 도의원을 앞섰으며, 2권역에서는 48.6%로 양성빈 전 도의원이 최훈식 현 군수(35.2%)를 앞선 것으로 파악됐다.

장수군수 직무평가 *재판매 및 DB 금지
최훈식 장수군수 직무평가 항목에서는 긍정응답이 57.4%로 과반이 넘는 긍정평가를 받았다. 부정응답은 38.7%였다.
구체적으로는 '매우잘하고 있다' 30.7%, '잘하고 있는 편' 26.8%, '잘못하는 편' 19.2%, '매우 잘못하고 있다' 19.5%, '모름' 3.9%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해 12월29~30일 실시됐다. 전북지역의 인구비례에 따라 SKT·KT·LGU+ 등 3개 통신사로부터 받은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이용한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현황에 따라 성별·연령별·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로 표집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최대허용오차 ±4.4%p, 연결대비 응답비율은 27.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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