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신년음악회 츠베덴 독감으로 지휘자 변경
부지휘자 출신 데이비드 이가 지휘
![[서울=뉴시스] 2026년 서울시향 신년음악회 포스터. (사진=서울시향 제공) 2026.0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5/NISI20260105_0002033677_web.jpg?rnd=20260105155002)
[서울=뉴시스] 2026년 서울시향 신년음악회 포스터. (사진=서울시향 제공) 2026.01.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서울시향은 얍 판 츠베덴(65) 음악감독이 중증 독감으로 오는 9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신년음악회 지휘를 못 맡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향에 따르면 현재 츠베덴은 네덜란드에 머물고 있으며, 독감 증상 악화로 장기간의 비행이 어렵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귀국할 수 없게 됐다.
이에따라 신년음악회는 츠베덴을 대신해 서울시향 부지휘자 출신인 데이비드 이가 포디움에 오른다. 지휘자 변경으로 신년음악회 프로그램 구성도 변경됐다.
1부 피아니스트 루돌프 부흐빈더와 협연할 '거슈윈 피아노 협주곡'은 예정대로 연주하지만, 2부는 기존에 준비했던 슈베르트의 교향곡 제8번 '미완성'과 레스피기의 '로마의 소나무' 대신 생상스의 교향곡 제3번 '오르간'을 선보인다.
한편 서울시향은 갑작스러운 지휘자 변경으로 "전석 매진으로 신년 음악회를 성원해 주시고 기다려주신 관객들에게 사과와 함께 양해를 구한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또 신년음악회 티켓 환불을 희망하는 기존 예매자에게 오는 7일까지 별도 수수료 없이 환불이 가능하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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