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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함안군, 6·25참전유공자 맞춤형 지원 등

등록 2026.01.06 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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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6·25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1월부터 거주 형태에 따른 맞춤형 지원 정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함안군에는 6·25전쟁에 참전한 국가유공자 32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이 고령으로 돌봄과 생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군은 생활 여건을 고려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시책에 따라 병원 및 요양원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에게는 간병비로 매월 10만원을 지원한다.

재택 거주자에게는 매월 5만 원 상당의 유동식 등 간식을 제공하고, 전기 사용이 많은 혹한기 12월부터 2월까지와 혹서기 7월부터 9월까지는 전기요금으로 월 1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물품은 읍면에서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이 과정에서 안부 확인과 건강 상태 점검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원활한 시책 추진을 위해 지원 대상자인 6·25참전유공자 또는 보호자가 신청서를 16일까지 제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거동이 불편한 경우 보호자를 동반한 대리 신청도 가능하며, 군청 복지정책과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서 팩스와 우편, 직접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창원=뉴시스]경남여성봉사특별자문위, 경남적십자사 특별회비 800만 원 전달. (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2026.01.0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경남여성봉사특별자문위, 경남적십자사 특별회비 800만 원 전달. (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와 함께 6·25참전유공자 함안군지부 관계자가 직접 대상자를 찾아가 신청서를 접수하는 등 신청 편의를 높이고 있다.


◇경남여성봉사특별자문위, 경남적십자사 특별회비 800만 원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경남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위원장 김효선)가 특별회비 800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경남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1978년 결성 이래 경남 지역의 인도주의 사업 전반을 지원하는 위원회로, 봉사원 연수 및 전문교육 지원, 재난구호활동 지원, 이동 급식 배식 봉사, 희망나눔 제빵 봉사 등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김장 행사 지원금 2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김효선 위원장은 2025년 경남적십자사에 기빙클럽 1000만 원과 재난구호활동 지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위기가정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러한 나눔의 공을 인정받아 이날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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