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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시민기록가 양성…역사·문화 아카이브 구축

등록 2026.01.08 13: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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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지난 7일 남원 혼불문학관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시민기록가 양성과정'의 1회차 교육이 진행 중이다.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지난 7일 남원 혼불문학관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시민기록가 양성과정'의 1회차 교육이 진행 중이다.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연구해 데이터화하는 아카이브 구축에 나섰다.

시는 전날 혼불문학관에서 남원다움관의 '2026년 제1회 시민기록가 양성과정'이 총 8회 16일까지의 일정으로 시작됐다고 8일 밝혔다.

이 과정은 전북자치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해 운영되며 남원다움관은 전북대학교 및 문화융복합아카이빙연구소와 협력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남원다움관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단순한 기록 보존을 넘어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열린 기록공간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생들은 마을 아카이브 이해, 구술사 방법론, 구술 채록 실습 등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기록의 주체'가 된다.

특히 '남원 기록화 사업' 10차 대상지인 사매면을 배경으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혼불 속의 사매면'과 삶의 이야기를 구술 기록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역량을 강화해 주민이 스스로 지역의 역사를 기록·보존하는 커뮤니티 아카이브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라며 "남원다움관이 시민과 함께 남원의 기억을 채워가는 열린 커뮤니티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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