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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투자유치·스마트 인프라 확충… 자족기능 강화

등록 2026.01.08 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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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산단 리뉴얼, 청년·여성 친화형 산단 재도약

[세종=뉴시스] 질문받는 류제일 경제산업국장.(사진=세종시). 2026.01.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질문받는 류제일 경제산업국장.(사진=세종시). 2026.01.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가 올해 경제산업국·투자유치단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인공지능(AI) 융합 신산업 육성과 투자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류제일 경제산업국장은 8일 시청 브리핑에서 "지난해까지 누적 3조4088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고 산업통상부로부터 '투자유치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며 "올해는 AI 기반 신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소상공인 성장 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지난해 교육발전특구 승격, 기회발전특구 인력양성 사업 선정, 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 개소, 충청권 정보보호클러스터 구축 등 굵직한 성과를 거두며 교육과 산업을 연계한 맞춤형 인재양성 모델을 마련했다.

또한 노후산단 환경개선 국비 공모사업 선정과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개소로 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체계도 본격 가동했다.

올해 주요 계획은 AI 융합산업 육성, 스마트 인프라 구축, 미래 인재 양성, 기업 성장 지원, 지역 상권 활성화, 투자유치 강화 등 6대 분야다.

AI 융합산업 분야에서는 충청권 정보보호클러스터를 본격 운영하고 양자 알고리즘 실증센터 건의를 통해 기업 유치에 나서며, AI 의료데이터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추진한다.

스마트 인프라 분야에서는 장군면 그린랩 산단과 전의면 세종복합산업단지 조성, 스마트국가산단 설계 착수, 세종테크밸리 지식산업센터 건립으로 첨단산업 기반을 마련한다.

미래 인재 양성 분야에서는 기회발전특구 2차 지정과 AI 경제·금융 교육 확대, 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 활성화를 추진한다.

기업 지원 분야에서는 창업보육공간 확충, 조치원산단 리뉴얼, 지역특화산업 단계별 성장사다리 지원, 세종형 AI·SW 육성계획 수립으로 경쟁력을 강화한다.

지역 상권 활성화 분야에서는 AI 기반 소상공인 경영진단 체계를 마련하고 골목상점가 확대와 상가공실 해소 방안을 추진한다.

투자유치 분야에서는 스마트국가산단 연계 전략산업 유치, 세종테크밸리 기업 임차료 지원, 800억원 규모 미래전략산업펀드 조성으로 유망기업 유치에 총력을 다한다.

류 국장은 "AI 기술을 통한 신산업 생태계 구축과 기업·소상공인 지원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도시 자족기능 확충을 위해 행복청과 LH 등과 협력해 핵심시설 유치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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