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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證 "네이버, 커머스 성장·두나무 합병 기대…목표주가 41만원"

등록 2026.01.09 09:08:47수정 2026.01.09 0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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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반사이익·컬리 입점 효과에 플랫폼 최선호주로 평가

[서울=뉴시스] 네이버 로고. (사진=네이버 제공) 2026.0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네이버 로고. (사진=네이버 제공) 2026.01.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메리츠증권은 네이버에 대해 쿠팡 이슈 반사이익과 컬리 입점을 통한 커머스 경쟁력 강화,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편입 기대감 등을 바탕으로 올해 실적과 주가 모두에서 의미 있는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41만원으로 제시했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9일 리포트를 통해 네이버의 4분기 연결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3조2406억원과 616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효진 연구원은 "지난 2024년 티메프 사태의 반사효과를 네이버와 쿠팡이 누렸다면 최근 쿠팡 사태에는 네이버가 주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컬리 입점으로 신선 식품 대응도 가능해져 대체재로 작동 중으로, 현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스마스스토어 성장률은 기존 대비 5~10%포인트(p) 높아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이 연구원은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계열사 편입과 관련해 무산 가능성보다는 인가 이후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2~3월 내 인가 신청을 예상하며 합병 법인은 디지털 자산법 2단계 입법의 최대 수혜주라고 판단한다"면서 "합병 및 입법 후 양사의 시너지가 시장에 공유되며 동사 주가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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