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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통사고 사망자' 10년간 감소세…251명 줄었다

등록 2026.01.11 10: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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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경찰청은 지난 2015년(511명)부터 지난해(260명)까지 10년간 교통사고 사망자가 251명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북경찰청은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와 교통사고 발생 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안전띠·안전모 착용 생활화, 고령 운전·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마을 앞 실버 안전길 조성과 1.5배 확대한 표지판 등을 설치하고 고령자 교통안전에 집중했다.
 
또 교통관련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차량 뒷바퀴 조명등,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등 첨단장치 보급과 과속 방지를 위한 무인단속 장비를 확대하는 등 시기·대상별 맞춤형 자체 시책을 추진해 도민 교통안전 확보에 집중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 2024년보다 10명 줄어든 260명을 기록, 10년 연속 감소 성과를 달성했다.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 2024년 70명에서 46명으로 24명(34.3%)이 줄었다. 음주 교통사고 사망자도 9명에서 7명으로 2명(22.2%) 감소했다.
 
경찰 관계자는 "올해도 교통사고 사망자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고령자 안전 확보를 위해 첨단장치 확대 보급과 이륜차·화물차의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법규 위반 행위에 엄정히 대응하겠다"며 "교통관련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교통안전 시설개선과 캠페인 등을 강화해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교통안전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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