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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전북도의원 "가족기업 특혜 의혹은 악의…강경 대응"

등록 2026.01.19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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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앞두고 지난 2022년 소명된 의혹 제기는 정치적 목적"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김정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19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악성 보도에 대한 고소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2026.01.19.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김정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19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악성 보도에 대한 고소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2026.01.19. [email protected]


[전북·부안=뉴시스] 김민수 기자 = 6·3 지방선거 전북 부안군수 출마 예정자인 김정기 전북도의원(부안)이 "최근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한 가족법인 이해충돌이라는 프레임 공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법적 대응 등 강경 대응 의사를 밝혔다.

김 의원은 19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언론과 특정 세력이 지난 2022년 도의원 선거 당시 상대 후보가 제기한 '가족법인 이해충돌' 의혹으로 저를 공격하고 있다"며 "당시 선거과정에서 철저한 검증을 거쳤고 그 결과 문제가 없다는 판단 속에 당선됐다"고 반박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부안군의 CCTV 설치 사업에 관여했지만 2018년 군의원 임기를 시작으로 관련 활동을 중단했다"며 "이후 2022년 도의원 선거 당시 관련 의혹 제기 불거졌으며 이후 소명됐다"고 관련 사안을 설명했다.

그는 "일부에서 말하는 가족기업은 독립된 주식회사로 군의원 당선 후 오해 소지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대표직과 경영권을 제3자에게 넘기고 완전히 정리했다"며 "2022년 당시 충분히 소명되고 종결된 사안을 다시 꺼내는 이유는 무엇인가, 공직자 평가가 진행 중인 민감한 시기에 맞춘 악의적 왜곡 보도는 정치적 목적이 있어 보인다"고 주장했다.

김정기 도의원은 "허위 사실과 악의적 네거티브는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 미래, 지방선거 승리에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 행위"라며 "언론중재위 중재 신청과 형사 고발 등 법적 조치를 취했다"고 강경 대응 입장을 고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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