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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대, 유학생 한국 문화 이해 프로그램 운영…소속감 강화

등록 2026.01.19 1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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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거창대학 외국인유학생 경주 방문 (사진=거창대학 제공) 2026. 01. 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거창대학 외국인유학생 경주 방문 (사진=거창대학 제공) 2026. 01. 1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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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외국인 유학생의 문화 적응력 향상과 성공적인 대학생활 정착을 위해 ‘2025학년도 동계방학 한국문화이해 프로그램’을 최근 2박3일 일정으로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20명의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신라 천년의 수도 경주시 일원에서 한국의 역사·전통·불교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대표적인 세계문화유산과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서적 안정과 소속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학생들은 ▲불국사 ▲석굴암을 방문해 한국 불교문화와 신라 시대의 건축·예술적 가치를 직접 체험했으며,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신라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또 ▲첨성대 ▲대릉원(천마총) ▲금관총 등 고대 왕릉 유적을 통해 한국 고대사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학습했으며, ▲교촌마을 ▲월정교 ▲동궁과월지 탐방을 통해 전통 생활문화와 한국 고유의 미적 감성을 경험했다.

이와 함께 ▲한국수력원자력 기업홍보관을 방문해 한국의 에너지 산업과 첨단 기술을 소개받으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한국 사회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윤석영 국제협력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한국의 역사 현장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과정은 대학생활 적응과 정주 의지 형성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한 체험형 국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창대는 향후에도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한국어 교육, 심리·정서 지원, 멘토링 및 지역 연계 활동 등 맞춤형 정주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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