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시장 "임기 마지막까지 시민 삶의 질 높이는 데 최선"
신년 언론인 간담회…숙원사업 성과·미래 전략 제시
정장선 시장 “핵심사업 안정적 안착에 집중할 것”
![[평택=뉴시스] 정장선 시장이 2026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주요 시정운영 방안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사진=평택시 제공)2026.01.19.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19/NISI20260119_0002043888_web.jpg?rnd=20260119160104)
[평택=뉴시스] 정장선 시장이 2026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주요 시정운영 방안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사진=평택시 제공)[email protected]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19일 2026년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임기 마지막까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 시장 및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8기 주요 성과 공유와 2026년 시정 운영 방향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정 시장은 그동안 정체돼 있던 숙원사업 해결과 도시 기반 확충, 미래 산업 육성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 국제학교·카이스트·아주대병원 유치, 대중교통 체계 개편 등 오랜 기간 지연돼 온 사업들의 해법을 마련하며 도시 경쟁력을 높였다고 자평했다.
이어 평택시 행정타운, 서부출장소,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평택지제역 복합환승센터 등 핵심 공공 인프라 구축 착수와 GTX-A·C 노선, 안중역, 평택호횡단도로, 서부내륙고속도로 등 교통망 확충을 통해 수도권 남부 핵심 거점 도시로서의 위상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래 산업 분야에서는 반도체, 수소, 미래자동차를 3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연구·설계·생산·후공정·인재양성에 이르는 반도체 생태계가 구축되고 있다고 밝혔다.
수소 산업은 생산 기반 조성과 충전·공급 인프라 확충, 활용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미래차 산업 역시 전장부품 통합성능평가센터 건립 등을 통해 본격 확장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덧붙였다.
문화·환경 분야에서도 문화재단 설립, 평택아트센터 건립,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 그린웨이 30년 종합계획 추진, 도심 녹지축 조성 등을 통해 문화와 쉼이 공존하는 도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민선 8기 마무리 해인 올해 시정을 ▲민생 우선 지역경제 활성화 ▲경제자족도시 및 미래첨단 산업 육성 ▲생활이 편리한 균형 도시 ▲녹색 환경도시 ▲국제문화도시 ▲미래를 여는 교육과 따뜻한 복지 등 6대 핵심 방향으로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삼성 평택캠퍼스 P5 공사 재추진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확장으로 이어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종합장사시설 건립 사업 역시 속도를 낼 방침이다. 원정 장례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이 사업은 주민 의견 수렴과 입지타당성 용역 등을 거쳐 지난해 후보지가 최종 선정됐으며 올해는 행정 절차를 마무리해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정장선 시장은 지난해 9월 기자회견을 통해 "정치를 시작한 지 30년이 흐른만큼 어떤 공직선거에도 출마하지 않겠다"며 정계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은 이제 성장 기반을 다진 도시를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100만 대도시로 도약하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임기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으로 평택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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