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회전근개파열 '리제네텐 수술법' 도입
정형외과 지종훈 교수팀
![[대전=뉴시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정형외과 지종훈 교수팀이 회전근개파열 환자 어깨 상태에 따른 맞춤 치료법 적용을 위해 '리제네텐 수술법'을 도입해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사지=대전성모병원 제공) 2026.0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20/NISI20260120_0002044305_web.jpg?rnd=20260120102152)
[대전=뉴시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정형외과 지종훈 교수팀이 회전근개파열 환자 어깨 상태에 따른 맞춤 치료법 적용을 위해 '리제네텐 수술법'을 도입해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사지=대전성모병원 제공) 2026.01.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정형외과 지종훈 교수팀이 회전근개파열 환자 어깨 상태에 따른 맞춤 치료법 적용을 위해 '리제네텐 수술법'을 도입해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리제네텐 수술은 회전근개 힘줄이 파열된 환자에서 손상된 힘줄 재생을 유도하기 위한 최신 생물학적 치료법이다.
기존 힘줄을 꿰매는 회전근개봉합술에서 나아가 콜라겐 패치를 힘줄 위에 고정해 힘줄 자체를 더 두껍고 건강하게 재생시킨다.
기존 회전근개파열 수술은 찢어진 힘줄을 실로 봉합하는 구조적 복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힘줄 자체가 얇거나 퇴행성 변화가 심한 환자의 경우 봉합만으로 치유가 불완전하거나 재파열 위험이 남는 한계가 존재했다.
지 교수팀은 회전근개 부분 파열 또는 완전 파열 환자 중 힘줄이 얇거나 조직 질이 좋지 않은 경우, 기존 치료 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힘줄 내구성이 중요한 경우, 향후 완전 파열로 진행될 위험이 있는 경우를 대상으로 2024년부터 리제네텐 수술법을 적용해 왔으며 최근 100례를 돌파했다.
지 교수는 "최신 치료법 도입은 단순히 새로운 수술을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기존 치료 한계를 인식하고 검증된 근거가 있는 방법을 선별해 환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치료를 실시한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수술 결과를 분석하고 비교 연구를 통해 환자에게 안전하면서도 한 단계 발전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