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도 영하권 추위…경기도 전역 '한파특보'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 대한(大寒)인 20일 대구 달성군 송해공원 산책로 옆에 거대한 빙벽이 만들어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2026.01.20.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20/NISI20260120_0021132782_web.jpg?rnd=20260120113356)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 대한(大寒)인 20일 대구 달성군 송해공원 산책로 옆에 거대한 빙벽이 만들어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2026.01.20. [email protected]
20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김포·동두천·연천·포천·가평·고양·양주·의정부·파주·남양주·여주·광주·양평에 한파경보가 내려졌다.
이외 18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당분간 한파특보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아침 기온이 -15도 안팎으로, 낮 기온도 -5~0도 안팎에 머물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기온보다 5도 가량 낮아 매우 춥겠다.
수도권기상청은 이에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 ▲독거 노인과 부모님 안부 자주 확인할 것 ▲추운 시간대 옥외 작업 최소화 ▲난로와 전기장판 등 난방기 사용 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 ▲수도 계량기, 노출 수도관, 보일러 등의 보온 상태를 점검하고 동파에 대비 등을 당부했다.
아울러 추위가 지속되면서 최근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과 보행자 낙상사고 등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영하권 날씨에 바람도 강하게 부는 만큼, 건강과 시설물 안전 등에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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