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홍보 우리가" 태백시 청소년 아나운서 17명 출발~

태백시 청소년 아나운서가 전하는 시정소식 모습.(사진=태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태백시는 23일 태백시통합가족센터 대교육장에서 '태백시 청소년 아나운서 오리엔테이션 및 아나운서 초청 특강'을 열고, 청소년 참여형 시정 홍보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태백시 청소년 아나운서' 사업은 관내 청소년들의 미디어 이해 능력과 올바른 의사소통 역량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첫 운영 이후 호응을 얻으며 올해로 2년째를 맞았다.
올해는 총 17명의 청소년 아나운서가 선발돼, 매주 태백시의 주요 시정 소식과 행사 정보를 담은 '태백 주간뉴스'를 직접 제작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태백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되며, 청소년의 시각과 언어로 시정을 전하는 새로운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사업 운영 취지와 연간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청소년 아나운서로서의 역할과 활동 시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이어 진행된 원주MBC 박지현 아나운서 초청 특강에서는 ▲발성·발음 기초 ▲스피치 및 전달력 향상 방법 ▲미디어 소통 역량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한 실무 중심 교육이 이어져, 참가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태백시 관계자는 "청소년 아나운서 활동은 시정 소식을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청소년들의 시정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시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시정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앞으로도 청소년 참여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세대 간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열린 시정 홍보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