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레버리지 사자"…금투협 교육 사이트 '마비'

금투협 사전교육을 이수하려는 개인 투자자들이 몰리며 26일 오전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 사이트가 마비됐다. 금투협 사이트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코스닥 레버리지 투자에 대한 수요가 커지며 금융투자협회 온라인 교육 사이트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닥150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매수 주문을 넣기 위해 거쳐야 하는 금투협 사전교육을 이수하려는 개인 투자자들이 몰리며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 사이트가 마비됐다.
개인 투자자들이 레버리지 ETF와 상장지수증권(ETN) 등 고위험 파생결합증권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금융투자교육원에서 1시간 가량의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후 교육 이수 후 부여받은 수료 번호를 증권사에 등록해야 고위험 파생결합증권 투자를 할 수 있다.
금투협 관계자는 "접속자 폭주로 교육 사이트가 마비됐다"며 "서버 정상화를 위한 긴급 조치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21분 현재 국내 증시에서 KODEX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 TIGER 코스닥 150 레버리지 등 코스닥 150 레버리지 상품들은 15%대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가 '코스닥3000'을 거론하는 등 코스닥 지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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