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트럼프, 러·우 협상 계속 관여…평화 포기 안해"
UAE 미·러·우 3자 만남에 "역사적인 회담"
가자 마지막 인질 송환에 "트럼프 외교 성과"
![[워싱턴=AP/뉴시스]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26일(현지 시간) 정례브리핑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1.27.](https://img1.newsis.com/2026/01/27/NISI20260127_0000955083_web.jpg?rnd=20260127045709)
[워싱턴=AP/뉴시스]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26일(현지 시간) 정례브리핑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1.27.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26일(현지 시간)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아직 트럼프 대통령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정상간 통화 계획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레빗 대변인은 "지난 주말 다자간 회담이 열렸는데 많이 보도되지는 않았으나 역사적인 성격의 회담이었다"며 "트럼프 대통령팀은 이 전쟁의 양측을 한 자리로 모아 평화를 향해 나아가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평화로 가는 과정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미국과 우크라이나, 러시아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UAE 아부다비에서 종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중재국인 미국을 포함해 3국이 동시에 협상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날 회담이 "생산적"이었다고 평가했지만, 중대한 돌파구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3개국은 내달 1일 아부다비에서 다시 만날 회담할 예정이다.
한편 백악관은 이날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마지막 인질 유해가 수습된 것에 대해 "미국 대통령과 이스라엘, 그리고 전세계를 위한 거대한 외교적 성과"라고 평가했다.
레빗 대변인은 이같이 말하며 "트럼프 대통령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다.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우리 동맹국, 그리고 중동 평화에 좋은 소식이다"고 말했다.
마지막 인질 송환으로 가자지구 휴전 2단계가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2일 2단계를 이끌 국제기구 가자 평화위원회 출범을 발표했다.
레빗 대변인은 "20개 이상의 새로운 국가들이 추가로 가입하기로 했다고 알고 있으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또 다른 역사적인 성과"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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