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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 故이해찬 빈소 찾아 "멘토 같았던 분…비통하고 참담"

등록 2026.01.27 14:29:59수정 2026.01.27 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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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성공 위해 할 일 많았는데 먼저 가셔 비통한 심정"

[수원=뉴시스] 베이비부머 소통 라운드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 제공) 2026.0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베이비부머 소통 라운드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 제공) 2026.01.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고(故) 이해찬 국무총리의 조문 첫날 빈소를 찾아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하실 일이 많았는데 7개월 만에 먼저 가셔서 정말 비통한 심정"이라고 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이 전 총리의 빈소를 방문한 뒤 기자들을 만나 "비통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경제부총리를 그만둔 뒤 (이 전 총리께서) 대표 시절 두 차례나 찾아오셔서 제게 정치를 권유하셨고 대표님 지역구까지 저에게 양보 하시겠다며 정치를 권유했다"고 했다.

이어 "그때 정치를 하지는 못했지만 그 이후에 정치에 입문했을 때도 정말 멘토 같은 분이었다"며 "얼마 전에 뵀을 때 제가 식사라도 한 번 모시려고 했는데 약속도 못 지키고 황망하게 가시게 돼서 비통하고 참담하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지사는 이 전 총리의 사망 당일인 지난 25일에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격랑의 현대사 한가운데서 일평생을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 국가 균형발전에 온몸을 던져오셨다"며 "그 삶이 곧 대한민국 민주주의 그 자체였다. 역대 민주정부의 든든한 뿌리이자 민주당의 영원한 스승이셨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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