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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닉스' 현실로…삼성전자도 '16만전자' 눈앞(종합)

등록 2026.01.27 16:17:19수정 2026.01.27 16: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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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국내 반도체 투톱이자 시가총액 상위 1·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7일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87% 오른 15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 신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8.70% 상승한 80만원에 거래를 마감, '80만닉스'를 현실화하며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오는 29일 양사 실적 공개를 앞두고 매수세가 몰렸다는 분석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체설계 인공지능(AI)칩인 '마이아200'칩의 HBM 단독공급 소식과 씨티그룹의 목표가 상향 소식에 SK하이닉스가 급등세를 보였다"며 "삼성전자도 동반 상승하며 두 종목이 코스피 상승분 중 약 80pt에 기여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씨티그룹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140만원으로 제시했다"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체 AI칩 납품소식은 엔비디아의 병목 완화와 함께 파운드리에 이어 HBM과 반도체 생산으로 공급자 우위의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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