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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호 양산시 부의장, 국회서 원동습지·황산정원 지원 요청

등록 2026.01.29 11: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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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최선호 양산시 부의장이 기후환경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를 방문해 건의 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최선호 양산시 부의장 제공) 2026.0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최선호 양산시 부의장이 기후환경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를 방문해 건의 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최선호 양산시 부의장 제공) 2026.01.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의회 최선호 부의장이 지역 핵심 기후환경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를 직접 방문해 지원을 요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최 부의장은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안호영 위원장과 김주영 의원을 만나 양산시의 숙원 사업인 원동습지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과 황산지방정원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양산시는 현재 원동면 용당리 일대 원동습지를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공모 용역을 추진 중이며 오는 7월 국립생태원을 통해 환경부에 정식 지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최 부의장은 "원동습지가 능걸산 고산습지, 화엄늪과 더불어 양산의 핵심 생태 자산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등 풍부한 생물 다양성이 체계적으로 보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또 황산공원 일대에 추진 중인 황산지방정원 조성 사업과 관련해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시는 약 60억원을 투입해 '강바람정원' 등 6개 주제별 정원과 체험 시설을 준비 중이나 해당 부지가 낙동강 수변구역에 포함돼 지방정원 등록을 위한 체험·편의시설 설치를 위해서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의 하천점용허가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에 최 부의장은 "황산지방정원에 시민을 위한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의 원만한 협의가 진행될 수 있게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최선호 부의장은 "양산시가 개발 위주의 도시 성장을 넘어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녹색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며 "지역의 소중한 생태 자원을 보존하고 이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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