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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의원 "GM창원공장 단순한 수출 하청기지 안돼"

등록 2026.02.01 22: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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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기업 먹튀 방지법 등 추진

자금 유출 의혹 등 국정조사 추진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이 30일 오전 한국지엠 경남 창원공장 연수관에서 열린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창원지회와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허성무 의원실 제공). 2026.0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이 30일 오전 한국지엠 경남 창원공장 연수관에서 열린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창원지회와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허성무 의원실 제공). 2026.01..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GM창원공장이 단순히 수출 하청기지로 전락하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창원공장이 미래차 생산 허브로 전환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총동원하겠다"

한국지엠(GM)이 국내 직영정비사업소 폐쇄 등 국내 사업 단계적 철수 의혹이 나오는 상황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허성무(창원 성산) 의원이 지난달 30일 조국혁신당 신장식(비례)의원과 함께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창원지회와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허 의원은 "산업은행은 17%가 넘는 지분을 가진 대주주임에도 불구하고 자산 쪼개기 매각 등을 방관하고 있다"며 자산 매각액이 누적 5%를 초과할 경우 회사의 주요 결정을 저지할 수 있는 '누적 합산 방식 비토권' 도입 추진을 강력히 시사했다.

특히 "이전가격 조작과 로열티를 통한 자금 유출 의혹에 대해 필요할 경우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나 긴급 현안 질의 추진을 검토하겠다"며 "특별법 제정을 통한 '외투기업 먹튀 방지법'과 정비 기반 유지를 의무화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 등을 주도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이 30일 오전 한국지엠 경남 창원공장 연수관에서 열린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창원지회와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허성무 의원실 제공). 2026.0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이 30일 오전 한국지엠 경남 창원공장 연수관에서 열린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창원지회와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허성무 의원실 제공). 2026.01..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GM창원공장 노조도 "2018년 8100억원의 공적자금 투입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는 지엠 본사의 자산 매각과 조직 축소 행태가 과거 유럽·인도·태국·호주 등 해외 사례에서 보여준 '철수 전 단계'와 매우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허 의원은 "2028년 경영정상화 기본계약 재협상 시에는 노동조합이 협상 주체로 참여하는 노·사·정 3자 협의체'가 반드시 구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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