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이상민, 돌싱포맨 폐지 두달만 "재취업 기뻐"
캐릭터 토크쇼 '아니 근데 진짜!' 2일 첫선

탁재훈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수 탁재훈과 이상민이 '돌싱포맨' 폐지 후 두 달 만에 돌아온다.
탁재훈은 2일 SBS TV '아니 근데 진짜!' 제작발표회에서 "하나가 없어져서 또 하나 해야 한다"면서 "(돌싱포맨은) 내 의도에 의해서 없어진 프로그램이 아니다. 제작진이 '뭐가 됐든 하자'고 해 한다고 했다. 처음엔 뭔지도 잘 몰랐다. 기사에 '재취업 했다'고 나오더라. 다시 일할 수 있다는 게 기쁘고 신이 주신 선물 같다. (이상민을 지목하며) 프로그램 살인마와 또 같이 일하니까 너무 불안하다"며 농담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이상민과 개그맨 김준호가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12월 종방했다. 아니 근데 진짜는 토크에 세계관과 캐릭터를 입힌 토크쇼다. 개그우먼 이수지와 그룹 '엑소' 카이도 함께 한다.

이상민
"매주 힘들다. 탁재훈 형이 '돌싱포맨 폐지는 너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 프로그램도 없어지면 나 때문이냐"면서 "작년에 결혼도 했고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거라고 해 이 프로그램도 대박 나는 게 아닐까 싶다. 결혼하자마자 잘렸는데, 나 때문이라서 미안했다. 재취업 해 아내와 재훈 형에게 할 말이 생겼다"고 했다.
이날 오후 10시1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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